中企 육성자금 만기상환 유예 연장

2021-04-15     이건주 기자

전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유예 신청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8개월 더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14일 전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작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만기상환유예를 하기로 했으나, 어려운 경제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유예 신청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8개월 더 연장키로 했다. 이건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