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이웃사랑 희망 나눔 실천 귀감

2021-04-14     김종준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지역사랑을 실천한 업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3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그동안 SGI서울보증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개인 위생물품 지원, 아동주거빈곤가구 매입임대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의료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윤웅수 중부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져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