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연도의원 전북형 사회적경제 기반 공동체 주택 추진 세미나 개최

-9일 도청 3층 중회의실서 집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제공 의도

2021-04-07     이대기 기자

전북도 사회적경제 기반 공동체 주택 추진 세미나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도의회 이명연환경복지위원장과 (사)자치분권포럼 청년국이 주관하고 온틀 협동조합과 사회혁신기업 더함이 주최한다.

토론자는 안수한 전북도청 공동주택지원팀장, 박성운 (전)원광대 교수, 서난이 의원(전주시의회), 최병숙 교수(전북대 주거환경학과)등이 참여한다.

이명연 의원(전주11)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북형 사회적경제 기반 공동체 주택 추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기반 공동체 주택은 개발비용을 최소화해 임대료를 낮추고 커뮤니티 공간을 넓히는 등 주거공간은 물론 양육, 보건, 생활, 문화 등 삶을 둘러싼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대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