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정상철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2021-03-30     김진엽 기자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경제산업위원장인 정상철 의원이 지난 25일 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정상철 의원은 정읍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철저한 판단과 분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선진미래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과 관광객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미관을 저해하는 역전지구대 이전과 더불어 정읍역 광장에 대한 경관개선을 통해 정읍만의 차별화된 문화·여가의 공간으로 개발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했다.

정상철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