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원, ‘찾아가는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 개최

2021-03-24     김명수 기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이 운영하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는 오는 4월 1일 오후 1시 전북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을 개최한다.

경진원은 매년 연간 20회 이상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무료교육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시·군 현장교육 16회, 실시간 온라인 교육 4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교육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특히 교육 시 발열체크, 손 세정, 마스크 착용, 교육 참여자간 적정 간격 유지 및 지정좌석제 운영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언택트(Untact)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온택트(Ontact)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확산예방 및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에 필요한 분야별 실무 중심 맞춤형 소규모 집중 교육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신청문의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1588-0700)에 문의하면 된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