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초기소화 원스톱․원플러스 보상제 운영

2021-03-23     정영안 기자

 

익산소방서는 봄철화재 예방대책 봄철기간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우 원스톱 원플러스 보상제 운영을 실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우 소화기를 사용한 개수에 소화기 하나를 더하여주는(+1) 초기소화 원스톱 원플러스 보상제 운영을 말한다.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2018~ 2020)간 주택에 한정된 더블보상제 소화기 사용 초기진화 및 보상현황을 보면 178건중 보상 7건에 지급갯수 14대로 평균 2.33건으로 미비했다는 것.

따라서 익산소방서는 각 유관기관 홈페이지 팝업창 설치 및 스티커 제작, 사용한 소화기에 하나의 소화기를 플러스(+),위험물소방안전협의회에 원스톱원플러스 취지 안내 및 협업등을 실시한다.

전미희 익산소방서장은 자신 또는 타인의 소화기를 사용하여 타인의 소방대상물에 화재진화를 시도한 경우 신속한 보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초기소화 원스톱 원플러스 보상제를 운영하게 됐다.”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