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은 축산환경 소독의 날’

2021-03-16     이건주 기자

 

전북도가 매주 수요일 ‘축산 환경 소독의 날’을 맞아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축산악취 저감과 가축질병 예방 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축산환경 소독의 날’은 매주 수요일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축사 내?외부 청소 및 환경정리, 소독 활동 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다.

도 최재용 농축산식품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와 생산자 단체 등 관련업 종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