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실시

2021-03-16     정영안 기자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6일 목천동 원주아파트~우석장례식장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 및 조속한 시일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현장 소통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91억원을 들여 익산시 평화육교에서 목천삼거리까지 1.4km 구간을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지역균형 발전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은 교통약자 보호, 교통소통 해소를 위한 안전한 도로망 구축에 힘쓰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