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력지사,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2021-03-11     김명수 기자

한전 군산전력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김운섭, 노조위원장 김동진)은 10일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인구 감소 및 혈액수급난이 지속됨에 따라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수 직원들의 자발적 헌혈의사를 밝히며 참여했다.

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헌혈에 적극 동참한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운섭 지사장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 소외계층에게 밝고 따뜻한 한전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