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전북총국,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세무교육 실시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이 숙)은 지난 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북지역 관내 농축협 지점장 및 여신·보험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조합원 및 VIP 고객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명지전문대 세무회계학과 정성진 교수를 초빙, 종신보험 가입을 통한 법인고객의 효과적인 자금운용 및 재무설계 방법, 실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세무 관련 법인영업 절차 등이 핵심내용으로 강조됐다.

이 숙 총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현금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부동산 등의 자산 인플레가 계속되는 시점에서, 조합원들 중에도 자산운용 및 재무설계 관련 니즈가 많은 상황이다”며 “종신보험 가입을 활용한 조합원 재무설계 및 세무관련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결과적으로 농축협과 조합원 모두에게 득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밝혔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