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청소년 비행예방 중앙지구대 안아라 순경 ‘즉상’

2021-03-01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가 지난달 25일 청소년 비행을 조기예방한 중앙지구대(대장 이철수) 안아라 순경에게 즉상을 수여했다.

안아라 순경은 지난달 18일 미성년자가 모텔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해 2개 호실에서 음주·흡연 중인 미성년자 11명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법 위(5인 이상 집합금지)으로 시청에 통보 후 신속히 귀가 조치했다.

김영록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심치안과 감동치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