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2021-02-25     김진엽 기자

유진섭 정읍시장이 노현송 서울시 강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23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노동을 펼치고 있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돌봄서비스, 배달업 등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자필로 적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다음 본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거래와 원격 교육 등 비대면 사회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 유지를 위해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활동을 해야 하는 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섭 시장은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장영수 장수군수, 심민 임실군수를 추천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