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보건소 식품접객업소 친절교육

2008-11-27     全民

김제시보건소(소장 임병민)는 26일 경기 불황으로 인한 서민과 업소들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영업마케팅 전략과 친절교육을 관내 식품 접객업소 4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최동주교수(전주대학교문관과)는 ‘영업 마케팅 전략과 친절교육’이란 주제로 현장에서의 중요한 사례를 모아 경기불황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최 교수는 “아무리 여건이 어렵다 하더라도 손님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는 식당이 있는데 이런 식당의 경우 반드시 다른 식당과 차별화된 음식, 서비스, 편의시설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고객감동의 운영을 하고 있다”며  “친절은 언제 어디서든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 가장 빠르게 자신을 알리고 친숙해지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