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성실적 1위 종합 (주)계성건설,  전문 (유)청강건설

2021-02-18     왕영관 기자

전북도 내 2020년도 종합건설업 기성실적 1위는 2127억9400만원을 신고한 (주)계성건설(대표 박종완)로 공공주택(이지움 브랜드) 건설 등 민간 건설 수주에 힘입어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꾸준한 아파트 건설 실적으로 1838억6400만원을 신고해 2위를, 타 지역 민간 공사 수주로 1534억1600만원을 신고한 ㈜신일(대표 공윤규) 3위, ㈜신성건설(대표 이동규)  4위(1212억4500만원), ㈜대창건설(대표 기호성)  5위(634억1000만원)를 기록했다.  
 
또한 전문건설업 실적 1위는 609억원을 신고한 (유)청강건설(대표 김문수)이 차지했다. 이어 초석건설산업(주)(대표 박성진)이 450억으로 2위를, 반석중공업(주)(대표 김명환)이 3위(395억원), (유)원진알미늄(대표 원경의)이 298억으로 4위, (주)준건설(대표 한상남)이 5위(280억)를 기록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