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중앙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2021-02-18     김진엽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 중앙지구대(대장 이철수)가 관내 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편의점, 마트, 금은방 등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리플렛을 배부하며 홍보에 나섰다.

보이스피싱, 당신도 자유롭지 않습니다부제의 리플릿에는 최근 발생 사례 및 모르는 사람에게 돈이나 개인정보 요구를 받으시면 100% 보이스피싱 또는 대출사기 관련 범죄라 생각하시고 전화를 끊으신 후 112에 신고해 주시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철수 지구대장은 최근 여성과 젊은 층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많다관내에서 단 한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