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창득 한농연 전북연합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2021-02-17     왕영관 기자

노창득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으로, 챌린지에 직접 참여한 후, 다음 참가자를 릴레이로 지명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날 노창득 회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일(1)단 멈춤, 이(2)쪽 저쪽, 삼(3)초 동안, 사(4)고 예방’ 피켓을 손에 들고,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전 국민적인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한 노회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최재용 전라북도 농축산식품국장과 김현순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북도연합회장을 지명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