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치매안심 카카오톡 채널 운영

2021-02-14     김영무 기자

전주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보면 치매 예방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주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시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치매예방 운동법, 치매 자가진단법, 기억력 학습, 계산력 훈련, 집중력 학습, 문제해결력 훈련, 분류하기, 연상하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1대1 채팅 기능을 활용해 전주시 치매안심센터 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치매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친구 등록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전주시 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시 이희숙 치매안심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 조기 발견, 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해 인지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