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운영 혁신 프로젝트 ‘TOP21’ 2단계 돌입

2021-02-07     김명수 기자

전주페이퍼(대표이사 사장 장만천)가 ‘TOP21(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2021)’ 프로젝트의 2단계 돌입을 알리는 발대식을 5일 개최했다.

‘TOP21’은 전주페이퍼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원가 절감과 골판지 원지 생산 역량 강화를 주요 골자로 시행된 전사적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전주페이퍼는 1단계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도출한 1000 여개의 아이디어를 모두 체계적으로 검토한 결과,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기준으로 실행 단계인 2단계에 적용할 아이디어들을 선별해냈다. 실행 단계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평가와 추가 아이디어 도출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주페이퍼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힘을 모아 목표 수립부터 아이디어 도출, 실행 및 검증 단계까지 완수하는 프로젝트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고, 모든 직원의 관심과 참여가 큰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