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지원청, 지역사회 나눔 실천

2021-02-05     이헌치 기자

전라북도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은 고유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4일(목) 관내 ‘송산효도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안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송산효도마을을 방문하여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방문은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방문하여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찬호 교육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몸은 함께할 수 없지만 마음이 함께하여 일어나는 따스한 기운이 모두에게 전해져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