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2021-01-31     김진엽 기자

정읍시의회 조상중 의장이 지난 2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울시 성북구의회 김일영 의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나선 조상중 의장은 시민이 중심이 는 자치분권시대를 만들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열어 가는데 정읍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큰 변화를 염원하고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상중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수봉 정읍교육장, 백성기 정읍소방서장, 김적우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 김현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읍지사장을 지목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