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그룹, 경기도 소재 유기가공식품 회사와 업무 협의 추진

상호 성공적 협력 위해 전략적 제휴할 듯

2021-01-23     이민영 기자
유태호

HS그룹(대표이사 유태호)은 최근 경기도 소재 유기가공식품 회사와 이 분야의 성공적 기업활동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양 사는 향후 이 분야 사업부문의 협력사로써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갖고 있으며, 상호 호혜의 원칙에 의해 협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 사는 사업부문의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업무범위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유태호 HS그룹 대표이사는 “ 우리 그룹 산하 사업체들의 역량을 키우고, 유기가공식품 분야를 비롯한 안심먹거리 보급을 위해 유력한 기업들과 교류해 나가고 싶다"며, "국민 건강은 물론, 영양 보급과 건강한 식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규 전북도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유태호 대표이사가 이끄는 HS그룹이 익일 성장하고 있어 1조원 매출 목표가 조기 달성되기를 바라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