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일신협 자산 1500억원 돌파

2021-01-21     김명수 기자

 

군산제일신협

 

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이 지난해 총자산 1500억원 돌파하며 당기순이익 4억300만원을 실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총자산은 전년 대비 25%(302억원), 당기순이익은 37%(1.1억원) 증가한 수치다.

군산제일신협은 2018년 6월 나운동으로 본점을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면서 그 해 총자산 850억 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9년 총자산 1200억원 돌파, 2020년 총자산 1500억원 돌파하는 등 매년 300억원 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뤄내며 군산지역 최고 신협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군산제일신협 박창길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성원과 사랑을 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산 최고의 서민금융기관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