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전북도 남원의료원 격려 방문

코로나19 팬데믹 극복 위한 지원과 감사의 마음 전달

2021-01-19     천희철 기자

이환주 남원시장이 18일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격려품(과자류, 음료 등)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남원의료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치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자 추진됐다.

시는 그동안 부시장이 여러 차례 남원의료원 코로나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하며 응원하는 등 코로나 극복에 힘을 모으고 협력을 강화해왔다.

한편, 남원의료원은 지난해 2월에 이어 11월에도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재지정 받아 병상 확보는 물론 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이송, 치료를 돕고 있다.
남원=천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