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연말연시 사랑나눔 손길 이어져 ‘훈훈’

2021-01-14     김종준 기자

군산시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나눔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서수면 소재 우성화학(대표 석상신)1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흥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정권)와 통장협의회(회장 최정희)도 성금 300만원을 흥남동주민센터에 전달해 왔다.

 

또 조촌동 푸르지오경로당(회장 정동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조촌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에 앞서 임피면 출향기업인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한가람인더스()(대표 이희철)는 지난 13K4 마스크 1만장을 임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한국타이어 산북점(대표 강순희)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나운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또 군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장병수)는 농어촌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3천매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