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부안군골프협회장에 전동일 전 전북체육회 이사 취임

2021-01-13     정석현 기자

 

제4대 부안군골프협회장에 전동일 전 전북체육회 이사가 당선됐다.

전동일 회장은 지난 12일 부안골프협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회장으로 당선, 부안골프협회를 이끌게 됐다.

전동일 회장은 “고향인 부안 골프협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당선의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존경하는 선후배님들을 모시고 부안의 골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북양궁협회장, 전북체육회 이사 등 20여년 체육계에 몸담으면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고향인 부안 체육발전에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