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현대의원, 새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부

2021-01-05     임동갑 기자

 

   

고창군 해리면 현대의원(원장 전준호)이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준호 원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위로와 힘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의원 전준호 원장은 2002년부터 20여년간 해리면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도 활동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문인규 해리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두고 성금을 기탁한 현대의원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