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 

의회 사무처 직원 등 12명

2020-12-29     이건주 기자

전북도의회가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회사무처 직원 등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의회는 매년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도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대상자는 △전라북도 총무과 장태성·정규동 △전라북도 혁신성장정책과 이영걸 △전라북도 정무기획과 김영임 △전라북도 구조구급과 나용선 △전라북도교육청 정책공보관 박상준 △전라북도의회 총무담당관실 이태경·김태진 △전라북도의회 의사담당관실 강성희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이경헌·전상미 △전라북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소민섭 등 12명이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은 의장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했다.

송지용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준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도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건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