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어린이·염도기록측정왕" 시상

2020-12-24     전광훈 기자
무주군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성)가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등록급식소 어린이와 조리원을 대상으로 ‘튼튼어린이’와 ‘염도기록측정왕’ 시상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을 통해 등록급식소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센터는 내다보고 있다.

또한 조리원들은 직업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함께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동기부여가 됐다는 평이 나온다.

김미성 센터장은 “어린이들과 등록급식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과 특화사업을 준비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