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사랑의 장학금 3000만원 전달

지역사회 인재육성 지원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 응원

2020-12-10     왕영관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가 지난 9일 전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사랑의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전북교육청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기요 본부장은 “이번 전달된 장학금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에 대한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인재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