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원지사, 전북도 에너지분야 유공 표창 수상

2020-11-26     왕영관 기자

한전 남원지사(지사장 박범수)는 지난 24일 전북도로부터 에너지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관 중에서는 단독으로 표창을 수상한 한전 남원지사는 지난 1년간 수해복구 지원 및 다문화가정 지원, 코로나19 방역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8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당시 남원지사는 발빠른 대처와 적극적인 수해복구 활동으로 관내 신속한 전력공급에 기여하여 남원시로부터 수해복구 유공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또한 남원지사 사회봉사단은 남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LED교체사업, 전통시장 장보기 지원 등 다방면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지난 10월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박범수 지사장은 “이번 표창은 남원지사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을 맞추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