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청년회의소, 관내 어린이집에 마스크와 스트랩 기부

2020-11-23     임재영 기자

 

김제청년회의소(회장 나경균)23일 시청을 방문, 관내 어린이집 40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8,000장과 마스크스트랩 1,600개를 기탁했다.

나경균 회장은 이번 나눔활동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제시 어린이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탁하게 됐으며, 지속적인 나눔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청년회의소(JC)는 평균연령 33.4세의 젊은 단체로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사회능력개발 세계화의 우정 등을 4대 원칙으로 하는 사회공헌단체이며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클린캠페인 방역봉사 및 김제사랑 헌혈캠페인 등 김제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