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장, 무주경찰서 직원 격려 방문

2020-11-15     전민일보

전북지방경찰청 진교훈 청장은 지난 13일 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를 방문하여, 숨은 일꾼으로 선발된 순경 고수인,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 공적으로 순경 윤새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경무계와 생활안전계 직원들과 따듯한 소통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무계 고수인 순경은 서무 업무를 담당하며 경찰협력단체 회의 관리, 코로나 19 관련 자체 방역업무를 묵묵히 성실하게 수행하여 모범직원이라는 평을 받았다.

 

생활안전계 윤새별 순경은 우체국 택배 포장시 자연스럽게 홍보물을 접할 수 있도록 포장대에 경찰서 로고와 절도 예방 내용이 삽입된 테이프를 비치하여 범죄예방 심리 억제에 기여하는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했다.

 

한편, 진교훈 청장은 지난 8월 취임 이후 일선 경찰서를 찾아 표창을 수여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가 중요 시설인 무주양수발전소, 적상산 안국사 등 주요 치안 현장을 직접 찾는 행보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진교훈 청장은 먼저 살피는 선찰,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어하는 선제, 앞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선결의 3선 치안과 융합치안을 활성화 하는데 앞장서 달라. 존경과 사랑받는 무주경찰이 될 수 있도록 무주 군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