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훈 농협 경제지주 대표이사 수확기 현장 찾아 격려

2020-10-27     왕영관 기자

농협 경제지주(대표이사 장철훈)는 27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전북을 방문해 현장점검과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장철훈 대표이사는 전북농협 박성일 본부장과 함께 군산 대야농협 벼 수매현장과 김제 죽산지역 콩 수확현장을 찾아 긴 장마와 태풍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농업인과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이사는 “올해 기상 이변으로 긴 장마와 태풍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영농에 최선을 다한 농업인들의 노고와 농업인 영농편익 제공과 재해 피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