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원 김제부시장, 2021년 국가예산 확보‘총력’

국회에서 상임위별 국회의원 면담,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 건의

2020-10-24     임재영 기자

 

강해원 김제부시장이 2021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해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3일 강해원 부시장은 국회를 방문, 김제시 주요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며, 김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강부시장은 지역구 이원택의원을 비롯 전북지역 국회의원실 등을 차례로 방문, 현안사업인‘김제 백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과‘김제 용지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등 6개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지원을 요청했다.

강해원 부시장은“지역발전 견인을 위해 곡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국회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도와 지역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