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첫 한파주위보에 스페셜 할인 ‘한파 힐링 대전’

최병오 회장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강추위까지 다가온 만큼, 부담 없이 쇼핑하시도록”

2020-10-23     이민영 기자
패션그룹형지,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에 맞서 23일부터 3일간 전국 1,000개 매장에서 '한파 힐링 대전'을 진행한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고 일부 산간 지역은 영하권 추위가 관측되고 있다. 패션업계는 본격적인 추위에 다운, 코트 등 두꺼운 아우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패션그룹형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류기업으로 온 국민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겨울나기에 돌입하도록 이번 대전을 준비했다.  자사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의 전국 1,00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며 겨울 아우터를 스페셜 할인 판매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최근 출시한 코트와 다운 일부 제품 대상이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로 퀄팅선과 후드 안쪽 체크 배색을 갖춘 다운이 99,000원이며, 체크 패턴과 루즈핏의 코트는 15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발열 기능성 티셔츠를 24,900원, 오리털 경량 조끼를 39,900원에 선보인다.

샤트렌은 고급 가죽 롱재킷을 할인하여599,000원에, 올리비아하슬러는 덕다운 충전재의 ‘지민 다운’을 239,000원, 폭스퍼 포인트의 구스 다운을 159,000원에 판매한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올해 첫 강추위가 시작된 만큼, 주부 고객뿐 아니라 소상공인 등 온 국민 모두가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마련 했다”며 “패션그룹형지는 앞으로도 패션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