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북본부, 찾아가는 발레교실 개최

2020-10-21     왕영관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본부장 최규명)는 21일 남원시 인월초등학교와 아영초등학교를 찾아 발레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X와 강수진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이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발레교실’은 지난 2011년부터 문화소외지역의 발레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발레교실은 발레를 상대적으로 접하기가 쉽지 않았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고자 발레를 하는데 필요한 발레슈즈와 기념 티셔츠 등을 함께 제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규명 본부장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진로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LX 전북본부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