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돈 축사서 불…1100여마리 폐사 2020-10-14 전광훈 기자 14일 오전 6시 48분께 익산시 금마면 한 양돈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동에 있던 돼지 117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