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개기업과 252억원 규모 합동 투자협약(MOU) 체결

김제지평선산업단지 자유무역지역 활성화, 190여명 고용창출 기대

2020-09-26     임재영 기자

 

김제시는 지난 25일 수출주목적기업 2개사인 마스크·화장품 생산기업 ㈜소리소와 철골조립 육상구조재 생산기업인 ㈜기명이엔지와 투자금액 252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박준배 시장은“지속적인 코로나19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투자를 결정해준 2개 기업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김제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