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 이룬 동상저수지 2006-07-18 백병배 장마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17일 진안 무주 등 내륙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진 가운데 완주군 동상저수지가 만수를 이룬 채 거센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백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