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2020년도 상반기 의무기록 충실 작성 의사 포상

2020-09-24     정영안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은 상반기 의무기록 충실 작성 의사에 신민혁·장철원(내과황호진(신경과김민우(신경외과양한솔(외과)씨 등 5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환자 진료와 질병 치료, 예후에 관한 의무기록이 충실하게 작성되고 기록될 수 있도록 의사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의료정보(의무기록)관리위원회에서는 상,하반기 년 2회 의무기록 충실 작성 여부에 따라 선정된 의사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해 포상하고 있다.

선정된 의사들은 환자수·재원일수 대비 퇴원 미비기록 발생건수, 미비기록 발생 건수, 현재 미비기록 건수, 미비기록 발생 후 작성의 신속성·협조성 향상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석현 위원장은 의무기록은 환자의 모든 병증과 치료 내용, 예후에 관한 정보가 기록돼 있는 중요한 진료 및 개인 정보라며 차후에도 의무기록 작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