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희망일자리사업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 총력

2020-09-22     정영안 기자

 

익산시가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라면은 25일까지 추석 맞이 환경정비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버스정류장과 도로변, 인도, 화단을 대상으로 잡초·넝쿨 등을 제거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한 함라파출소에서 둘레길 입구(한옥 체험관 일대), 함라중학교 입구 도로변, 금곡마을 입구에서 천혜우까지 구간 등 함라면 주요 도로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환경정리를 통해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한옥마을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수복 함라면장은 깨끗한 함라 만들기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작업해주시는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시민 여러분들이 추석을 맞아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건강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