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집중호우 피해농가 지원 상생협력’사업 실시

선풍기 144대(600만원 상당) 전달

2020-09-07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7일 남원시 금지면에서 선풍기 144대(6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나눔축산‘집중호우 피해농가 지원 상생협력’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원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의 사회공헌 연계를 통한 상생협력 사업으로 전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박성일 본부장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농협과 축산단체는 봉사의 나눔축산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