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라이온스 박병익 총재, 팔복동 마스크 공장서 일손돕기 나서

2020-09-03     정석현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박병익 총재는 3일 오후 전주 팔복동소재 (주)올그린텍코리아를 방문, 코로나19로 분주한 마스크공장에서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박 총재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외국인노동자들이 없어 일손이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비록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워진 현실에서 용기와 힘을 잃지 말고
슬기롭게 생활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박성래 (주)롤그린텍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소비가 많아졌지만 외국인근로자들이 입국이 제한된 관계로 일손이 부족했다”며 박 총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