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대야농협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

2020-08-31     왕영관 기자

 

NH농협생명보험 전북총국(이숙 총국장)은 군산 대야농협(민윤기 조합장)이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 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사업 추진으로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매년 우수사무소와 우수한 직원들을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수상식은 코로나19로 대야농협을 방문 시상했다.

대야농협은 사무소 대상 뿐 아니라 개인부문에서도 박예지 계장이 ‘챌린저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생명 이숙 총국장은 “올해에도 전북에서 연도대상 수상자가 나와 자랑스럽다”며 “어려운 농촌경제 환경에서도 농업인 실익을 위한 보장자산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