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차장검사에 권순정 대검찰청 대변인 임명

2020-08-27     정석현 기자

법무부는 27일 고검검사급 검사 585명, 일반검사 45명 등 검사 630명에 대한 인사를 9월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권순정(사진) 대검찰청 대변인이 전주지방검찰청 차장 검사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한윤경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이 전주지검 인권감독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한 전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장에 서종혁 서울고검 검사, 부장에 전계광 부천지청 형사3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형사1부장에 박주현 대검찰청 인권감독과장, 형사3부장에 임일수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이 발령됐다.

이와 함께 전주지검 부부장에 조석규 대전지검 부부장, 진호식 의정부지검 부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한편 이성규 전주지검 차장검사는 부산서부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