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어선 화재.. 인명피해 없어

2020-08-25     장세진 기자

25일 오후 1시 19분께 고창군 해리면 동호항에 정박 중이던 7.31톤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1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3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어선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