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점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서 화재

2020-08-23     장세진 기자

23일 오후 1시 37분께 완주군 소양면 응암종점에서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버스 내부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불은 1시간만에 진화됐으며, 이 불로 시내버스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