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남원지사 합동 수해복구 지원 ‘구슬땀’

2020-08-17     왕영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지난 13일과 14일, 남원지사와 함께 남원시 이백면 수해복구 현장에서 토사 유입으로 막힌 농수로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강환 본부장은 “전북에서 가장 수해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남원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며, 응급복구 이후 항구복구를 위해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