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전북도약사회, 의약업분야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

2020-08-11     왕영관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와 전북도약사회(회장 서용훈)는 11일 도농상생 및 약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기요 본부장과 서용훈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사회 회원에게 필요한 금융지원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제고를 위한 도농상생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기요 본부장은 “우리지역 농협은행 52개 점포망을 활용해 전북약사회 회원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