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창의융합 정보화 능력 향상 코딩교육 운영

4차 산업 혁명 대응 창의 융합 교육 자격증 과정 진행

2020-08-10     이재봉 기자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혁신지원사업단(단장 조덕현)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오는 24일까지 유아교육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보화 능력 향상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기전대 혁신지원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대응 대학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은 △코딩의 역할 △함수/피지컬 컴퓨팅 △ 디지털센서/ 아날로그센서 △오조봇 활용법 등 코딩 교육 전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SW인재양성의 기초를 다졌다.

또한, 혁신지원사업단은 교육 인원을 최소화하고, 전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수시로 하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교육을 진행했다.

조덕현 단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전주기전대학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사회의 주인공을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전주기전대학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